레벨2 수업 후 토슈즈 2타임으로 처음으로 들었다. 너무 설레였지만...언제나 마음따로 몸따로다.
선생님께 지적받은것을 잘 기록해두면 도움이 된다는것은 확실하다.
1. 쁠리에 경우 항상 새끼 발가락으로가면서 발이 떠서 쁠리에를 했다. 선생님이 모둔 발가락이 땅에 닿아야한다고 하셨는데 잘되지 않더니... 어느 순간 그래야지 정확한 터아웃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2. 매트에서는 배꼽을 땅에 붙여서 끌어올리라고 한다. 서 있을 경우엔 배꼽을 위로 끌어올리라고 하지만 사실 아직 이 말이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배꼽을 쏙 넣어서 즉, 배를 넣어서 코어에 힘을 잘 이용해야한다는 이야기 같다. 하지만 코어, 팔, 동작 시선 다 생각하고 하기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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