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에서
내가 힘이 들때 내가 견딜 수 있는 만큼의 고통을 준다고 믿고 견뎠다.
인생의 길에서
내가 견딜만큼의 고통을 주는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인생의 길에서
이 고통을 나눌 사람이 가족이지만 나로 인해 슬퍼할 그들을 생각하며 아픔을 삼켰다.
인생의 길에서
너무 힘들어 조금은 먼 지인에게 기대어 울었다.
인생의 길에서
그 고통과 아픔이 사라질때 부끄러움과 창피함은 내 몫이였다.
인생의 길에서
내 자존심이 무너져내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 고통을 나누기엔 그들에게 그 슬픔 줄 수 없었다.
인생의 길에서
가끔 찾아오는 그 순간의 아픔을 타인과 나눠도 결국엔 나 몫임을 깨달았다.
인생의 길에서
그 고통과 슬픔은 내 몫이되 나의 선택만이 답이였다.
인생의 길에서
아님을 알지만 때로는 묵묵히 가여만 하는 바보같지만 그것이 내 선택에 대한 책임이였다.
인생의 길에서
아름답길 원한다면 결국엔 내가 어떤 길을 선택할 수 없다면 내가 생각을 바꾸고 행해여함을...
인생의 길에서
끝없이 배우고 있다.
인생의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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