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뮤지컬 "비밥"
백선생님하고 정희 언니랑 비밥 뮤지컬을 보았다.
백선생님이 공짜 티켓 생긴 줄 알았으나, ㅎㅎ 콰테말라 경찰 직원들이 한국으로 교육받으러 와서 일정 중에 "비밥" 단체관람에 정희언니랑 나를 끼워주셨다.
비밥 전용관은 : 종로 3가역 15번 출구에서 쭉 올라가다가 큰길하나 건나서 더 올라가다보면 버거킹이 보인다 버거킹을 돌아서 30m~50m 걸어가면 도착!!
최고의 셰프를 찾는 내용으로 두 셰프 중 고객에게 선택되어진 셰프는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비트박스와 노래로 꾸몄다.
아이들, 외국인 너나 할것없이 무지 유쾌하게 즐겁게 볼수잇는 좋은 뮤지컬이다.
별점으로 친다면 다섯개 만점 중 4개!
다주긴엔 너무 훌륭한 작품이 많다;;;; 하지만 그들의 비트박스와 호흡과 즐거운 스토리는 별4개 정도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내 돈주고 보지 않아서 후한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